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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라도, 하찌와애리




1집 꽃들이 피웠네

2011.08.23



잠시라도 오! 생각날까

아득한 노랫소리

마음이 아찔하네

눈을 감고 조용히

네 목소리가 들려와


오! 아련하다 다정한 얼굴

기분 좋은 그 향기 내 마음속에 퍼져

이제는 너를 보면 웃음이 날 것 같아


마른 꽃잎 흩날리는 그 날에는

물결에 흘러간 네 맘

거기에서 멈출까 두려웠네


오! 아련하다 다정한 얼굴

기분 좋은 그 향기 내 마음속에 퍼져

이제는 너를 보면 웃음이 날 것 같아


마른 꽃잎 흩날리는 그 날에는

물결에 흘러간 네 맘

거기에서 멈출까 두려웠네


잠시라도 오! 생각날까

아득한 노래 소리

마음이 아찔하네

아련한 나의 사랑 너에게 안녕


아련한 나의 사랑 너에게 안녕